신한국당에 찌들은 일본식의 정치철학은 언제 없어질까....

 개인적으로, 이명박대통령선거 때, 이명박을 찍었던 것을 매우 후회하는 사람이다.
오유를 계속 보면서,
 일본의 정치가 얼마나 낙후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딱히, 뭐가 잘 못 되었다라고 설명하기는 힘이들지만,
 단 두가지의 예를 들어 정치 후진국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한가지는 가문정치...특정가문이 특정지역에서 정치를 대를이어 한다는 것에 봉건주의시대를 떠올리게 하였다.
 한가지는 투표를 투표지에 연필(혹은 필기구)로 작성하여 우편으로 보낸다라는 부분....
          오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고, 또한 투명선거, 대리선거의 의혹에서 벗어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외에는 뭐 알지를 못해서 딴지를 걸지 못하겠다.

  그러면, 왜 신한국당이 일본의 정치모습을 닮았다고 할까....
 박근혜 대통령만들기 프로젝트를 지금에 와서 언론에 밝혀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치가문 만드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언론에 대한 탄압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정원과 군기무사(?)에서 sns 언론을 의도적으로 기만한 것들이 대대적으로 발굴되고 있다.
 블랙리스트라는 것을 만들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언론을 길들였다.
  최순실 사건(현재 진행??)을 볼 때, 이미 박전대통령 주변사람들은 익히 아는 일이였는데, 침묵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에서 당에서 하는 선거유세에서 내세웠던 그 치부들이 거의 전부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지금,
  과연 그 당의 사람들은 그 것들(BBK.최순실)을 몰랐을까???
 그저 정권만 잡으면 된다라는 식으로 다 알면서 모르는 척한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박 전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그 언행이 매우 이상하고 기이하다.
  국민 및 부하직원(청와대직원)들과 대화가 일절 없다. 오죽하면 문고리삼인방이란 말이 생겨났을까....
   보여주기식의 의전에는 거침이 없었다.
  국회연설하러 가는 날, 국회의사당 앞에 도열한 장정들... 무슨 야쿠자 보스가 입장하는 것인가 싶었었다...

  무엇이 어떻게 일본정치와 닮았다 라고 말은 하기 참 힘들지만,
 그들이 외친 구호에는 종북이란 말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한 종북이란 말에는 북한이 빠져있고, 김정은이 빠져 있었다.
  그러니까, 그들의 말을 안들으면 그냥 종북이란 말로 퉁치는 셈이다.

   그들이 남들을 비난할 때, 친일이란 말을 쓴 적이 전혀 없다. (혹시 쓴적이 있었는지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
명함 주면서 지금 쌍방울이 갑자기 생각나서 요즘 야구9단도 쌍방울 조금 넘는데
  왜? (뇌피셜) 그들 자체가 친일이니까 친일을 비판하면 스스로 욕하는 격일테니...
   어떤 골빈 국회의원은 일본자위대가 국내에서 기념회하는데 참석하였었지...
   몰라서 참석했다고? 국회의원씩이나 되는 사람이 무슨 모임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참석을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사드배치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시원하게 진행하게 도와준 롯데그룹!!!!
 그 사장단 혹은 회장의 국적을 보면 어느정도 추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실제 거주하는 것은 일본인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제일교포이지 한국인인가??? (뭐 대한민국군대는 갔다 왔는지 모르겠네.. )
 사드문제에 대해 가장 어처구지 없는 짓을 저지른 것은 안보실장(?) 김관진...
플라워 올려주는 괜찮은데 왜 그렇게 하시는 건지. 작아 보여도 되는거 아닌가 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사람은 미국인인지 천조국인인지 일단, 대한민국 국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몇 번의 수업이 끝나자 2차선길이라서 한밤중에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누군가 생각은 안나지만, 국민은 개돼지 라는 발언을 해서 경질을 당한 고위직 공무원 (이름이??? )
회사에서 퀵서비스 스크린 쿼터가 있어서 기뻐요^0^
 재판 1심에서는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결이 나왔던데....
  그러니까, 국민은 개돼지라는 발언이 재판에서는 정당하게 적법하게 한 발언이며, 국민이 들었을 때, 아무 수치심도 안 들거라 생각한 것일까???

  전반적으로 볼때, 신한국당 얘네들은 신민정치라는 말로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문도리코는 또 나로 인해서 (논문표절 문제가)수면 위로 올라왔을 뿐이지 과거에도 정말 보고 후딱 건지는 몰라도요
 특출난 사람들이 우매한 국민들을 이끌어간다라는 신념으로 정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현 대표의 발언들을 보면 더욱 가관이고....